후마니타스에는 이런 역사 시리즈도 있답니다.
한국 현대정치사에서부터 일본, 유럽, 그리고 팔레스타인의 현대사까지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책들입니다. 사실에 대한 정확한 기술에 더해 비판적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인 역사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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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1. “20세기 유럽 역사에 대한 전통적(유럽 중심적) 해석과 단절한다.” 에릭 홉스봄, 닐 퍼거슨과 함께 현대 유럽사 연구를 대표하는 마크 마조어의 『암흑의 대륙』
>시리즈2. 30여 년이 넘게 일본 현대정치의 역사를 현장에서 관찰한 정치부 기자가 쓴 책. 전후 일본 정치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이해하는 최상의 교재 『일본 전후정치사』
>시리즈3. “한국 사회는 여전히 새로운 조봉암과 진보당을 필요로 하고 있다.” 한국 현대사에서 최초로 사회민주주의 이념을 실현하고자 했던 조봉암과 진보당의 역사적 실험과 좌절에 대한 기록 『조봉암과 진보당』
>시리즈4. “한국에서 민주주의가 국가와 정치체제로서 어떻게 이식되고 제도화되었는가?” 한국 정치체제의 원형을 다룬 방대한 연구서 『한국의 국가 형성과 민주주의』
>시리즈5. “일란 파페는 가장 뛰어나고도 도발적인 학자” (에드워드 사이드)
계급적 관점에서 팔레스타인 문제를 객관적이고도 깊이 있게 파헤치는 『팔레스타인 현대사』
> 근간으로 『현대 이탈리아 정치사』를 준비 중입니다.
이 분야 권위자 폴 긴스버스의 책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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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현대사> 목록
1. 『암흑의 대륙: 20세기 유럽 현대사』(마크 마조어 지음 / 김준형 옮김)
2. 『일본 전후정치사』(이시카와 마스미 지음 / 박정진 옮김)
3. 『조봉암과 진보당』(정태영 지음)
4. 『한국의 국가 형성과 민주주의』(박찬표 지음)
5. 『팔레스타인 현대사』(일란 파페 지음 / 유강은 옮김)
6. 근간『현대 이탈리아 정치사』(폴 긴스버그 지음, 안준범 옮김), 2015년 11월 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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