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 만났습니다!

2012-09-03 11:36:35, Hit : 3009

작성자 : 끄로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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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마지막날 밤. 살랑살랑 가을 바람을 타고 날아온 마녀님을 만났습니다. <마녀의 연쇄독서>의 저자 김이경 선생을요. 이 날 책을 만드는 사람, 책을 읽는 사람, 책을 쓰는 사람들이 함께 모인 셈인데요, 마녀님 본인이 출판 기획, 편집, 번역, 창작, 독서회 강사 등 책 관련된 일 중 서점 주인만 빼놓고 다 경험해 본 만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마녀님이 함께하고 있다는 글두레 독서회(양천구 도서관 소속) 분들이 대거 참석하셨는데, 25년 간 한 달에 한 권씩 읽고 토론했다는 만큼 공력이 대단했습니다. 50대에서 60대까지를 아우르는 여성분들이었는데, 이 날 대화를 거의 주도했을 뿐 아니라, 마녀의 연쇄독서에 나오는 책들 가운데 12권 이상씩 읽고 토론했다는 말에,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 모두가 숙연해졌습니다. 60이 넘으신 아주머니가 "몇 년 전에 읽었던 <슬픈 열대>는 말이죠..."라며 수다를 펼치시는데... 흠... 세상에는 고수가 참 많습니다... ㅎㅎ

(사진: 최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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