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 만났습니다!

2012-09-03 11:36:35, Hit : 2957

작성자 : 끄로마뇽
- File #1 : 마녀와의대화1.jpg(107.6 KB), Download : 64

‎8월의 마지막날 밤. 살랑살랑 가을 바람을 타고 날아온 마녀님을 만났습니다. <마녀의 연쇄독서>의 저자 김이경 선생을요. 이 날 책을 만드는 사람, 책을 읽는 사람, 책을 쓰는 사람들이 함께 모인 셈인데요, 마녀님 본인이 출판 기획, 편집, 번역, 창작, 독서회 강사 등 책 관련된 일 중 서점 주인만 빼놓고 다 경험해 본 만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마녀님이 함께하고 있다는 글두레 독서회(양천구 도서관 소속) 분들이 대거 참석하셨는데, 25년 간 한 달에 한 권씩 읽고 토론했다는 만큼 공력이 대단했습니다. 50대에서 60대까지를 아우르는 여성분들이었는데, 이 날 대화를 거의 주도했을 뿐 아니라, 마녀의 연쇄독서에 나오는 책들 가운데 12권 이상씩 읽고 토론했다는 말에,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 모두가 숙연해졌습니다. 60이 넘으신 아주머니가 "몇 년 전에 읽었던 <슬픈 열대>는 말이죠..."라며 수다를 펼치시는데... 흠... 세상에는 고수가 참 많습니다... ㅎㅎ

(사진: 최미정)







전체목록  |  편집일기 (145)  |  신간이야기 (139)  |  제작일지 (51)  |  한 줄 인용 (13)

 
130 편집일기
  만화가 이창현 씨를 소개합니닷! 
 끄로마뇽
4752 2012-10-05
129 편집일기
  마녀 김이경 작가가 소개하는 <분노의 포도> 
 끄로마뇽
3750 2012-10-05
128 편집일기
  [함께 만드는 책 이벤트1] <노동 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   6
 끄로마뇽
3241 2012-09-27
127 편집일기
  <다운사이징 데모크라시> 마무리 중... 
 끄로마뇽
3444 2012-09-19
편집일기
  마녀와 만났습니다! 
 끄로마뇽
2957 2012-09-03
125 편집일기
  [이너뷰] 책읽는 대한민국? 노동운동 없이는 불가능! 
 끄로마뇽
2920 2012-08-13
124 편집일기
  <부러진 화살> 작가 서형 인터뷰 
 끄로마뇽
7411 2012-01-26
123 편집일기
  2012년 후마니타스   1
 펀짱
4425 2012-01-10
122 편집일기
  르뽀 <부러진 화살> 다시 보기 
 끄로마뇽
6734 2012-01-06
121 편집일기
  자랑 좀 하겠습니다 
 끄로마뇽
3854 2012-01-04
120 편집일기
  [저자와의 만남] 소금꽃나무 김진숙 지도위원   1
 이진실
3964 2011-12-20
119 편집일기
  『한국인의 투표 행태』 저자 인터뷰_'한국인은 이렇게 투표한다' 
 관리자
4009 2011-12-14
118 편집일기
  역자 인터뷰: 『정치체에 대한 권리』 (발리바르 지음)의 옮긴이 진태원 
 관리자
4932 2011-11-15
117 편집일기
  서울시장 선거 결과를 예측하다! <진보세대가 지배한다> 
 끄로마뇽
3538 2011-10-27
116 편집일기
  [편집TIP③] 자주 사용하는 문자,단어,문장   2
 끄로마뇽
5541 2011-10-18

[1] 2 [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