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새해 벽두 신간『세계노동운동사』!

2013-01-07 15:33:06, Hit : 2895

작성자 : 未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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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동운동과 평생을 함께해 온 김금수 선생이
현장의 노동운동가들과 함께 만들어 낸 책.

“역사에 길을 묻는다.
노동운동이 깊은 침체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아가는 그 길.”

이 책은 평생을 한국 노동운동과 함께해 온 저자가, 지난 10여 년간 현장의 노동운동가들과 함께 진행해 온 세계노동운동사에 대한 학습과 토론의 결과이자, 그 연구 성과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세계노동운동사에 대한 연구는 매우 피상적인 수준에 머물렀거나, 주요 몇 개국의 특정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어 왔다. 세계노동운동사에 대한 번역서 역시 약사(略史) 정도에 지나지 않아 세계노동운동의 전개 과정을 비교적인 차원에서는 물론, 통사적인 차원에서도 제대로 연구되지 않았다. 이 점에서, 이 책은 한편으로는 세계노동운동사 연구에 대한 현장 노동자들과 노동운동 연구자들의 필요에 부응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집필되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이를 기반으로 좀 더 심화된 세계노동운동사 연구를 촉구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추천사┃

신영복(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평생을 노동운동에 헌신해 온 김금수 선생이 현장의 노동운동가들과 함께 만들어 낸 이 책은 세계노동운동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 주고 있다. 노동운동의 심층을 관통하는 이론적 탐구와 각국의 수많은 실천적 사례를 빠짐없이 접목시키고 있는 이른바 이론과 실천의 살아 있는 교재이며, 역사와 현실을 통틀어 성찰하게 하는 귀중한 교범이다. 바야흐로 노동 중심성을 회복하고 변혁의 틀을 새롭게 짜야 하는 오늘의 현실에서 근본과 원칙을 제시함으로써 노동운동이 과연 역사의 동맥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는 귀중한 교훈으로 다가온다.

김수행(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1930년대와 같은 끔찍한 현재의 세계대공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단결력 강한 수많은 노동자계급이 자본가계급에 의한 생산수단의 독점을 타파하고 생산수단을 모든 주민의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에 사용해야만 한다. 노동운동에 평생을 바친 김금수 선생의 이 책이 바로 노동자계급이 어떻게 이 과제를 달성할 수 있을까에 해답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자본주의가 시작하던 시기부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는 시기까지 동양과 서양의 노동운동사를 크고 작은 사건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이론과 실천의 양면에서 해명하고 있다.

김세균(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이 책은 한국 노동운동계의 대선배인 김금수 선생이 세계노동운동 전개 과정에 관한 학습과 토론 교재로 쓴 책이다. 서술의 대상은 자본주의 발생과 노동자계급의 형성에서부터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종료 시기까지의 세계노동운동 전개 과정이다. 장기간에 걸친 세계노동운동의 전개 과정에서 발생한 수많은 사건 및 다양한 형태의 운동 이념과 정치 노선 등을 시대의 변화 양상과 관련시켜 대가다운 안목으로 추적하고 있다. 이 책의 도움을 받아 노동자 대중이 쟁취하고자 투쟁해 온 노동자 대중의 ‘오래된’ 미래를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 보자.

최갑수(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
먼저『세계노동운동사』는 ‘써졌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성과다. 더욱이 이 책은 세계 사회주의 건설이라는 일관된 관점과 유럽, 러시아,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지의 구체상의 파노라마를 함께 묶고, 유럽 중심의 발생사와 세계적 차원의 현장성을 아울러 보여 주는 역작이다. 저자가 분명한 공동 작업, 저본(底本)의 취지를 살리면서도 우리 학계의 성과를 반영시킨 노력 등, 화해시키기 어려운 두 요구를 하나로 살려 낸 것도 이 책의 특장(特長)이다. 이는 필시 이 책이, 노동운동이 그렇듯 사회적 연대와 개인의 자유로운 발전을 아우르는 상생의 작업의 소산이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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