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서평] 박정희 체제 노조는 '어용'? 암흑 속 빛이 있었다!

2014-03-24 17:59:53, Hit : 1592

작성자 : 관리자
프레시안 북스에 실린 『배 만들기, 나라 만들기』 서평입니다.


[미디어 서평] 박정희 체제 노조는 '어용'? 암흑 속 빛이 있었다! (황병주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원)


1.
박창수, 김주익, 곽재규, 최강서 그리고 김진숙으로 기억되는 곳이 있다. 앞의 네 명은 이미 이 세상에 없고 김진숙만 소금꽃 나무로 살아있다. 먹고살기 위해 들어간 공장에서 먹고살기 위해 싸우다 결국 살아남지 못한 이들의 고혼이 떠도는 곳, 한진중공업이다. 한여름 뙤약볕 속의 용접 불꽃이 살점을 파고들고 고공 추락으로 뇌수가 두부처럼 으깨지는 곳이 조선소라 한다. 80년대 이후 파업과 투쟁, 해고와 구속, 손배가압류 그리고 의문사와 자살과 크레인 농성이 마치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처럼 반복되는 곳, 한진중공업이다.
(계속 보기 http://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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