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디자인...
더 눈에 띄며, 더 새롭고, 더 후마니타스적인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여러 날을 고민해 보았습니다
한 날에 이루어지긴 힘들겠지만,
후마니타스 책이라는 공간에 모두의 만족스런 결과를 끌어내기 위해서 방안중 하나는,
시작이 반이라고, 표지 디자인의 시작 부분인 표지컨셉회의 활성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적극적 진행은 물론, 내용 키워드 잡기에 중점을 둔다
여러 사람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올해는 좀더 순발력있고 원하는 방향대로 일을 진행하기 위해
책임 편집자와 깊이 있는 대화로 손발을 맞추는 것에 더욱 매진하려 합니다
다른 하나는 제안입니다
한달에 두번하는 직원의 날 중 한번은 한달동안 나온 신간을 중심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다른 책 표지에 대해 리뷰를 했으면 합니다.(종이,인쇄,후가공 등 제작 포함)
그래서 우리가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는 시간을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이상 새로운 것을 넉넉하게 담아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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