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선 편집자들이 마켓시스템에서 잘 풀이 되지 않는 개념을 가지고 토론중이네요
어떤 쪽으로 개념정리가 될지...
여하튼 표지는 오른쪽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제목에 형압이라는 후가공을 하고 싶습니다
원래 우리 출판사는 후가공으로 책을 아름답게 꾸미는 일은 지양하고 있어서..... 고민입니다.
그리고 연휴 작전명령인 <자본주의 이해하기>의 1장, 14장, 15장 그래프 그리기는 완수했습니다
5분의 1정도는 마친 셈이네요
욕심은 <케인즈> 표지 1차시안까지 내고 싶었는데,
시안보는 일정을 금요일로 조절해야겠습니다(편집자와는 상의했습니다)
서진
네^^;
2009-02-04 19:23:21
치히로
선호하는 후마니타스 표지를 언급하자면 절반의 인민주권,민주주의와 법의 지배, 정치와 비전, 선거는 민주적인가... 깔끔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이 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참고해주세요...
2009-01-31 17:07:35
이진실
두 표지 다 너무 예쁘네요. 바쁜 일정에도 왕성한 창의력을 발휘하고 계신 걸 보니 케인스 표지도 기대가 되네요. ㅎㅎㅎ
